인기 레이싱 모델 지연수가 아찔한 란제리룩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3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지연수의 코리아 그라비아 제작발표회 현장.

이날 평소 청순글래머로 유명한 지연수는 도발적인 보랏빛 란제리룩으로 촬영장에 등장했다.



▲‘레이싱 모델’ 지연수, 아찔한 란제리 룩으로 ‘육감몸매’ 뽐내

이어 그는 매끈한 다리와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관능적인 포즈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한 S라인을 뽐냈다.

한편 화보 제작진은 “이번 화보에 지연수의 성숙해진 아름다움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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