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티셔츠 입었을 뿐인데 ‘격이 다른’ 볼륨감

입력 2012-04-05 14: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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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 출신 아유미가 남다른 몸매를 과시했다.

아유미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갑자기 눈이 너무 보고 싶어져서 혼자 여행 갔다왔어요^^ 충전만땅! 또 열심히 일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유미는 기차로 보이는 승객칸에 앉아,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이다. 핑크빛 티셔츠에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었지만, 연예인 포스 풍기는 미모는 여전했다. 또한 티셔츠 하나 입었을 뿐인데 남다른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본에 가더니 미모에 물이 오른다”, “저 베일 듯한 턱라인 좀 보소”, “언니 너무 예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유미는 최근 5년 만에 한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팬들이 한국인인 사실을 숨긴다고 속상해 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나도 속상했지만 아이돌 그룹을 졸업하고 싶었다”고 한국인인 사실을 숨겼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한 바 있다.

사진출처=아유미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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