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의 수지가 중국의 한 스케이트장에서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수지는 3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저 베이징에 있어요. 스케이트 타는 데 너무 추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한 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때 수지의 머리가 눈에 띈다. 스케이트를 신나게 탄 듯 다소 흐트러진 것. 하지만 수지는 머리가 흐트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신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에게 목도리라도 선물해주고 싶네~”, “감기 조심해요”, “수지는 뭘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달 대만을 시작으로 중화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수지 셀카’ 웨이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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