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근황 공개 “30대 맞아? 세월을 비껴간 동안 미모”

‘채림 근황 공개’

중국에서 활동중인 배우 채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채림은 지난 6일 자신의 웨이보(한국판 트위터)에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을 마쳤어요. 여러분이 빨리 시청하시고 좋아하시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채림은 스키니진을 입고 만리장성의 일부인 수장성을 손으로 짚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채림의 동글동글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결이 인상적이다.

‘채림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근황 사진 보니 정말 반갑다”, “채림 정말 오랜만이네요”, “채림 여전이 예쁘고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은 중국 CCTV 30부작 드라마 ‘이씨가문(李家大院)’의 주연으로 발탁돼 최근 촬영을 마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