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뼈 속까지 시리다던데요.(울산 김호곤 감독. 따뜻한 남미에서 온 용병들이 추위를 많이 탄다며)
● 새로운 용병하고는 일어로 대화해요.(대구 이영진 감독. 새로운 용병 안델손이 J리그에서 3년간 뛰어 포르투갈어가 아닌 일어로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 에이, 한 십년쯤은 있어야 친정이지.(전남 박항서 감독. 경남 출신 인디오가 친정 팀을 상대로 선취 골을 뽑은 것에 대해)
● 무조건 공격적인 플레이를 주문했죠.(경남 조광래 감독. 인저리 타임에 이훈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린 장면을 회상하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