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김시진 감독. [스포츠동아 DB]
○홈런 3방 친 거야. 싫으면 내놔요. (삼성 최형우. 두산 최준석에게 자신의 방망이를 가져다줬지만 의심을 품자)
○볼넷 4개 줘야겠다.(SK 김성근 감독. 5연속경기 홈런을 기록 중인 롯데 홍성흔을 막을 대책이라며)
○오늘이 시즌 마지막 날이면 얼마나 좋을까? (KIA 조범현 감독. 부상과 부진이 겹친 선수단을 걱정하다 현재 순위 4위가 어디냐며)
[스포츠동아 스포츠부]
넥센 김시진 감독. [스포츠동아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