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DB
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녹화에서 “6개월 전 여자친구 부모님께 인사를 드릴 때 바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휘재는 “여자친구의 가족들은 웃음이 많고 정말 화목하다”며 “그 모습에 반해 예비 장인어른께 그날 바로 ‘결혼은 올해를 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다”고 털어놨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 배우 이인혜는 이휘재의 예비 신부와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혔다.
이인혜은 “이휘재의 예비 신부와 어릴 적부터 아는 사이”라며 “(이휘재의 예비신부는) 까무잡잡해 외국인 같다. 예뻐서 어렸을 때부터 인기가 무척 많았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이날 탤런트 조향기도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조향기는 “일반 직장인 남친과 잘 만나고 있어 더 이상 외롭지 않다”고 말해 주변 솔로들의 부러움을 샀다. 방송은 2일.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