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축구선수 기성용 셀카…차두리 딸과 함께

입력 2010-12-16 15: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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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선수 기성용(21·셀틱)이 같은 팀 소속 차두리의 딸과 함께 찍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기성용은 1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인이랑 삼촌이랑^^ 아인아 나중에 크면 남자친구는 삼촌이 관리할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성용은 차두리 딸과 머리를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라드 기성용 딸 바보 등극?”,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귀여운 얼굴이 닮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과 차두리는 오는 1월 7일부터 29일까지 카타르에서 열리는 '2011 아시안컵' 을 위해 오는 27일 축구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기성용 미투데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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