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LG의 경기에서 3회초 롯데 공격, 무사 2루 주자 전준우가 김주찬의 적시타로 홈으로 슬라이딩하고 있다.

잠실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