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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권 피OPS로 본 위기관리능력, 문승원 군계일학
‘홈런 1위’ 트라웃, 도루 욕심 여전… ‘5도루’ AL 3위
두산, 뉴욕 양키스와 파트너십 계약… 브랜드 가치↑ 노려
[빅마우스] 두산 김태형 감독 “외국인선수가 과정이 어디 있어” 外
● “외국인선수가 과정이 어디 있어” (두산 김태형 감독. 외국인타자 지미 파레디스의 복귀시점에 대해) ● “더 이를 악물고 던지겠다고 하네요” (한화 한용덕 감독. 두산 수석코치 시절 제자였던 유희관의 말을 전하며) [스포츠동아]
2018-04-18 05:30:00
긍정적인 변화의 신호탄 든든한 4~5선발
타고투저에 신음하던 KBO리그 마운드에 조금씩 숨통이 트이는 걸까. 4~5선발들이 기대 이상으로 역할을 해 새로운 선발야구 시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16일까지 리그 선발진 평균 방어율은 4.90이다. 역대급 ‘타고투저’ 시즌이었던 2016년(5.29)에 비해 한결 나아졌지만…
2018-04-18 05:30:00
롯데의 듀브론트 면담이 내포하는 메시지
아무리 야구 모른다지만 견적은 낼 수 있어야 한 시즌을 견딘다. 그런 점에서 롯데의 당혹은 당장의 성적 탓이 아니다. 저력이 있다면 순위는 올라가는 법이다. 고민은 당연히 해줄 것이라 계산에 넣었던 선수가 못해주고 있는 불확실성이다. 메이저리그 출신 외국인 좌완선발 펠릭스 듀브론트(…
2018-04-18 05:30:00
[현장리포트] 삼성 강민호, 사직서 롯데를 저격하다
롯데의 강민호(33)는 더 이상 없다. 삼성 강민호가 17일 롯데의 심장 사직으로 왔다. 최하위권 두 팀의 대결이었음에도 유독 관심이 쏠린 것은 두 팀의 스토브리그 스토리 때문이다. 2017년 겨울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가장 의외성을 안겼던 뉴스는 강민호의 전격 삼성 이적이었…
2018-04-18 05:30:00
[베이스볼 브레이크] ‘최고액 부담?’ 상한선 폐지 후 외인 연봉킹의 잔혹사
불과 5년 전까지 KBO리그의 외국인선수 연봉 최고액은 30만 달러(한화 약 3억 2000만원)였다. 2005년에 수정된 연봉 상한선 제도에 따라 국내에서 뛰는 외국인선수들은 타자와 투수를 막론하고 모두 30만 달러 이내의 연봉을 받았다. 서류상 그랬을 뿐 거의 지켜지지 않았다. 2…
2018-04-18 05:30:00
K머신 진화 류현진·9이닝 평균 10.9삼진
2017시즌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전체 선발 투수 중 13명만이 경기당 평균 10개 이상의 삼진을 기록했다. 10.8개 이상은 5명뿐이었다. 2018시즌 류현진(31·LA 다저스)은 3경기 15.2이닝 만에 19개의 삼진을 잡았다. 시즌 초반이지만 9이닝 평균 무려 10.91개의 …
2018-04-18 05:30:00
‘이게 홈런 공장이야’ SK, 대포로 KT에 ‘본때’
팀 홈런 1~2위의 맞대결. SK가 팀 홈런 4개를 몰아치며 무홈런에 그친 KT에 본때를 보였다. SK는 팀 홈런 선두 자리를 되찾으며 승리, 1위 두산에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16일까지 KBO리그 팀 홈런 1위는 KT(34홈런)였다. 2015년(129홈런·9위)부터 2016년…
2018-04-17 22:57:00
‘천신만고 9연패 탈출’ NC, 1승의 가치를 깨닫다
NC가 2013년 KBO리그 1군 진입 이래 2017시즌까지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팀은 어디일까? 5시즌 동안 51승(29패)을 거둔 넥센이었다. 롯데(48승2무30패)한테 얻은 것 이상의 승리를 얻었다. NC의 넥센전 강세는 2018년 가장 팀이 어려울 때 효험을 발했다. NC는…
2018-04-17 22:56:00
[포토] 솔로포 나성범 ‘연장은 여기까지’
솔로포 나성범 ‘연장은 여기까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연장 11회초 1사 NC 나성범이 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18-04-17 22:39:00
[포토] 솔로포 나성범 ‘빨리 끝내고 집에 가자’
솔로포 나성범 ‘빨리 끝내고 집에 가자’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연장 11회초 1사 NC 나성범이 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
2018-04-17 22:38:00
[포토] 이민호 ‘연장 11회 내가 4번 타자’
이민호 ‘연장 11회 내가 4번 타자’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연장 11회초 1사 NC 투수 이민호가 타석에 들어서 공격을 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18-04-17 22:37:00
[포토] 나성범 ‘중요한 순간에 솔로포!’
나성범 ‘중요한 순간에 솔로포!’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연장 11회초 1사 NC 나성범이 중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아 홈인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
2018-04-17 22:37:00
[포토] 이민호 ‘드디어 승리했다!’
이민호 ‘드디어 승리했다!’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 역전승을 거둔 후 NC 이민호가 기뻐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18-04-17 22:36:00
[포토] NC ‘드디어 9연패 탈출!’
NC ‘드디어 9연패 탈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 역전승을 거둔 후 NC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18-04-17 22:35:00
[포토] 장정석 감독 ‘(조)상우야 아주 잘했다!’
장정석 감독 ‘(조)상우야 아주 잘했다!’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넥센 조상우가 10회초 2사 삼진으로 이닝을 마무리 하자 장정석 감독이 박수를 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
2018-04-17 22:15:00
[포토] 박동원 ‘타자도 아웃!’
박동원 ‘타자도 아웃!’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무사 만루 NC 모창민 내야 땅볼 때 넥센 박동원이 3루주자 나성범을 포스 아웃시킨 후 1루로 송구해 병살을 잡아내고 있다. 고척 …
2018-04-17 22:05:00
[포토] 조상우 ‘무사 만루에서 지켰어!’
조상우 ‘무사 만루에서 지켰어!’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9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 교체 등판한 넥센 조상우가 NC 노진혁을 삼진 아웃시키며 무실점으로 막은 후 기뻐하고 있다. 고척 | 김…
2018-04-17 22:04:00
‘7·8호 쾅쾅’ 호잉 장타력, 한화 스카우트팀의 시선은 정확했다
한화 제라드 호잉(29)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당시 지독한 타격 부진에 시달렸다. 빠른 발과 수비에선 검증을 마쳤지만, 가장 우려했던 타격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한화 한용덕 감독이 8번타자 배치까지 고민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가장 잘하는 수비와 주루에 집중하며 타격에 대한 부…
2018-04-17 22:01:00
[포토] 이정후 ‘이제 잡히다니’
이정후 ‘이제 잡히다니’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만루 넥센 이정후가 유격수 직선타로 아웃된 후 아쉬워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2018-04-17 21:45:00
[포토] 왕웨이중 ‘좋은 흐름이다’
왕웨이중 ‘좋은 흐름이다’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NC다이노스와 넥센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NC 왕웨이중이 4회말 1사 넥센 장영석을 투수 앞 땅볼로 아웃시킨 후 웃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
2018-04-17 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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