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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웃음이…” 함덕주 곳곳에 벌써 스며든 LG
원래도 밝은 표정의 앳된 얼굴인데 이제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스스로도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온다”는 말로 낯설음보다는 설렘이 가 ... 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7 11:00:00
[인천 리포트] 한화 외인 데뷔전 최다 K 신기록! 카펜터, 시범경기 요행 아니었다
아쉽게 승리로 이어지진 못했지만 확실한 장점만큼은 확인했다. 라이언 카펜터(31·한화 이글스)가 데뷔전부터 팀 신기록을 세우며 올 시즌 ... 인천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7 10:00:00
[스토리 베이스볼] 생존 지옥의 ‘이 시국’, 팔 걷은 ‘디자이너 댄’이 고마운 롯데
최악의 전염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에서 프로스포츠 구단의 고민은 ‘수익’에서 ‘생존’으로 바뀌었다. 팀 차 ... 이유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7 09:00:00
[인천 MVP] “진욱이 덕분에…” SSG 박종훈은 오늘도 ‘희망’을 던졌다
박종훈(30·SSG 랜더스)의 첫 승. 시즌 출발을 깔끔하게 했다는 의미에, 특정팀 상대 연승 기록을 하나 더 쌓았다는 의미도 있다. 여기에 2018 ... 인천|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6 22:09:00
한화 플랜은 ‘주현상’, 심판이 들은 건 ‘강재민’…수베로 한화 감독 퇴장
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49)이 개막 2번째 경기 만에 퇴장을 당했다. 투수교체 과정에서 일어난 소통의 미스 때문이다. 상황은 이 ... 인천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6 21:51:00
‘ERA 2.01’ SSG 박종훈, SUN 대기록 위업까지 ‘-4’
평균자책점(ERA) 4.25. 2017년부터 2021년 4월 6일까지 박종훈(30·SSG 랜더스)의 성적이다. 4년간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가 6명에 불과하니 꾸준히 ... 인천|최익래 기자 ing17@donga.…
2021-04-06 21:39:00
투구에 맞은 롯데 마차도 소견, “출혈·골절 없지만 지속 체크 필요”
딕슨 마차도(29·롯데 자이언츠)가 투구에 머리를 맞아 즉각 후송됐다. 마차도는 6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9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장했 ... 때다.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6 21:33:00
[인천 브리핑] “잘 데려왔다” 멀티포 때린 새 얼굴이 반가운 SSG 사령탑
생애 첫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팀을 옮겼다. 가뜩이나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클 텐데,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 ... 인천|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6 17:56:00
[인천 브리핑] 한화, 역대 최연소 개막 라인업 대거 교체…수베로 원칙
역대 가장 젊은 개막전 라인업. 역동성과 젊은 활기는 한화 이글스의 2021시즌 지향점이다. 젊은 선수들이 한 경기 만에 벤치에 대기한다. ... 인천|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6 17:54:00
‘더블A로 월반’ PIT 배지환, 택시 스쿼드 포함…“남다른 한 해”
배지환(22·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택시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다.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메이저리그(ML) 현지 사정에 정통한 ... 분위기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5 15:46:00
[창원 리포트] 편견 지우며 끼운 깔끔한 첫 단추…LG 믿을맨, 구단 역사 보인다
일반적인 옆구리 투수들은 좌타자에게 약하다는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꾸준히 막아내더라도 한두 경기 고전하면 편견이 다시 고개를 ... 창원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5 11:00:00
[창원 리포트] 옥에 티 없애라! 팔 걷은 NC, 최고 구장 단점 지운 90분의 사연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구단 전 직원이 팔을 걷어붙였다. 돌이켜보면 낯선 광경도 아니다. 워낙 좋은 시설을 갖췄기에 기본적인 부 ... 창원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5 08:14:00
[창원 리포트] ‘이게 바로 NC 집행검!’ V1 자부심이 곳곳에 묻은 엔팍
우승의 여흥은 아무리 되새겨도 지나치지 않다. 여전히 마지막 순간의 영상을 찾아보며 울컥하는 직원들도 있다. 야구장 곳곳에 영광의 ... ”창원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4 19:00:00
[창원 리포트] 캡틴이 전한 첫 승 기념구+꽃다발…류지현 LG 감독의 팬 퍼스트
9회말 2아웃, 마지막 타자의 타구가 유격수 쪽으로 향했다. 안정된 포구 후 1루 송구로 경기 종료. 그렇게 새 사령탑의 첫 승이 완성됐다. 공 ... 창원|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4 18:09:00
[창원 리포트] ‘KKK 첫인사’ 함덕주 LG 데뷔전, 기분 좋은 첫 승 신고
선발로 마운드에 투입하려던 첫 계획은 꼬였다. 예정보다 짧은 이닝 소화. 하지만 우승에 도전하는 팀이 왜 그를 데려왔는지 스스로 입증 ... 창원|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4 17:40:00
[창원 리포트] ‘풀카운트 8차례’ 흔들리되 버틴 LG 켈리·NC 루친스키, 첫단추 5이닝 1실점
‘에이스’의 맞대결. 기록지에 보이는 결과보다는 고전했다. 하지만 흔들리되 무너지지 않았다. 케이시 켈리(32·LG 트윈스)와 드류 루친스 ... 창원|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4 17:01:00
개막 엔트리 탈락자와 30분 면담…LG 신임감독 철학, 흔들지 않는 메시지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테스트했고 훌륭한 잠재력을 확인했다. 하지만 본 게임에 들어갈 수 있는 엔트리는 한정돼있다. 결국 누군가는 개막 ... 창원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4 11:20:00
[KBO리그 개막특집③] 선발투수 몰라도 돼! 벌써 기대되는 매치업 TOP 3
KBO리그 경기의 승패는 물론 흥행의 열쇠는 대부분 선발투수 매치업이 쥐고 있다. 야구는 투수놀음이라는 말이 있고, 그 중에서도 지분이 가 ... 했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1 19:00:00
[KBO리그 개막특집④] 팬심이 벌써 입증한 SSG 추신수 효과, 인천에 쏠린 관심
미국 메이저리그(ML)에서 화려한 발자취를 쌓은 선수가 KBO리그에 왔다. 외국인선수라도 이 정도의 커리어라면 시즌 전부터 기대가 쏠릴 수 ... 의미다.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1 19:00:00
[잠실 스토리] “까치 세 마리가…” LG 사령탑으로 첫 고사, 소원은 ‘승리’
해마다 진행했으니 말 그대로 연례행사. 하지만 위치가 달라졌기 때문에 마음가짐도 바뀔 수밖에 없었다.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진행한 고 ... 잠실 | 최익래 기자 ing17@donga.com
2021-04-01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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