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노홍철 결별 “연인에서 친구로”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노홍철이 교제 9개월 만에 결별했다. 장윤정은 “단지 연인에서 친구로 처지가 바뀐 것뿐”이라고 말했다. 노홍철 역시 “부모님의 반대나 내 결벽증, 행동 등이 결별 이유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 양현석, 이은주와 결혼 전제 9년 열애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오른쪽)과 그룹 스위티 멤버이자 젝스키스 이재진의 동생인 이은주(왼쪽)가 결혼을 전제로 9년째 비밀리에 교제한 사실이 밝혀졌다. 양현석은 이은주의 30번째 생일인 9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이은주 생애최고의 생일선물을 해줬다.
○ 이범수, 5월22일 14살 연하 연인과 결혼
배우 이범수가 14살 연하의 국제회의 통역사이자 전 OBS 아나운서 출신 이윤진 씨와 5월22일 서울 W호텔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설 연휴에 양가 상견례를 갖고 이 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 지 드래곤, ‘표절 논란’ 원작자와 노래 발표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곧 발표할 ‘하트 브레이커’의 새 버전에 표절 논란의 원곡을 부른 플로 라이더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은 “새로운 버전의 하트 브레이커는 이달 말 발표될 지드래곤의 라이브 콘서트 음반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NRG 출신 이성진, 2000만원 사기 피소
그룹 NRG 출신 가수 이성진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강원 정선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관계자는 “이성진이 2월9일 강원랜드 인근의 대리운전 기사 이 모 씨에게 200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사실 유무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 ‘허트 로커’ 미 아카데미 6관왕
캐슬린 비글로 감독의 ‘허트 로커’가 8일(한국시간) 열린 제8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모두 6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캐슬린 비글로 감독은 여성감독으로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상 감독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 ‘외톨이야’ 표절 논란, 법정으로
씨엔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의 표절 논란이 결국 법정까지 가게 됐다. 인디밴드 와이낫은 ‘외톨이야’의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를 상대로 저작권법 위반혐의로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5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 하하, 소집해제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11일 2년의 대체 복무를 마치고 11일 그동안 공익요원에서 근무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마지막 복무를 마쳤다. 하하는 소집 해제 이후 MBC ‘무한도전’에 복귀를 시작으로 MC몽과 SBS 토크쇼의 진행을 맡는 등 예능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 문근영, A형 간염
문근영이 A형 간염에 걸려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다. 문근영의 한 측근은 8일 “A형 간염이 요즘 유행이기도 한 데다 촬영으로 인한 약간의 피로도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이휘재, 열애 고백
노총각 개그맨 이휘재가 방송에서 열애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휘재는 11일 밤 한 케이블 방송 녹화도중 “소캐팅으로 만난 지 좀 됐다. 너무 성실한 직장인 친구다.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숨길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가수 장윤정과 방송인 노홍철이 교제 9개월 만에 결별했다. 장윤정은 “단지 연인에서 친구로 처지가 바뀐 것뿐”이라고 말했다. 노홍철 역시 “부모님의 반대나 내 결벽증, 행동 등이 결별 이유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열애’ 양현석·이은주. 스포츠동아DB
○ 양현석, 이은주와 결혼 전제 9년 열애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오른쪽)과 그룹 스위티 멤버이자 젝스키스 이재진의 동생인 이은주(왼쪽)가 결혼을 전제로 9년째 비밀리에 교제한 사실이 밝혀졌다. 양현석은 이은주의 30번째 생일인 9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이은주 생애최고의 생일선물을 해줬다.
○ 이범수, 5월22일 14살 연하 연인과 결혼
배우 이범수가 14살 연하의 국제회의 통역사이자 전 OBS 아나운서 출신 이윤진 씨와 5월22일 서울 W호텔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설 연휴에 양가 상견례를 갖고 이 같은 일정을 확정했다.
○ 지 드래곤, ‘표절 논란’ 원작자와 노래 발표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곧 발표할 ‘하트 브레이커’의 새 버전에 표절 논란의 원곡을 부른 플로 라이더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은 “새로운 버전의 하트 브레이커는 이달 말 발표될 지드래곤의 라이브 콘서트 음반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NRG 출신 이성진, 2000만원 사기 피소
그룹 NRG 출신 가수 이성진이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강원 정선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관계자는 “이성진이 2월9일 강원랜드 인근의 대리운전 기사 이 모 씨에게 2000만 원을 빌렸으나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사실 유무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 ‘허트 로커’ 미 아카데미 6관왕
캐슬린 비글로 감독의 ‘허트 로커’가 8일(한국시간) 열린 제8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모두 6관왕을 차지했다. 특히 캐슬린 비글로 감독은 여성감독으로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상 감독상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 ‘외톨이야’ 표절 논란, 법정으로
씨엔블루의 데뷔곡 ‘외톨이야’의 표절 논란이 결국 법정까지 가게 됐다. 인디밴드 와이낫은 ‘외톨이야’의 작곡가 김도훈, 이상호를 상대로 저작권법 위반혐의로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5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 하하, 소집해제
가수 겸 방송인 하하가 11일 2년의 대체 복무를 마치고 11일 그동안 공익요원에서 근무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마지막 복무를 마쳤다. 하하는 소집 해제 이후 MBC ‘무한도전’에 복귀를 시작으로 MC몽과 SBS 토크쇼의 진행을 맡는 등 예능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 문근영, A형 간염
문근영이 A형 간염에 걸려 드라마 촬영을 중단하는 일이 벌어졌다. 문근영의 한 측근은 8일 “A형 간염이 요즘 유행이기도 한 데다 촬영으로 인한 약간의 피로도 작용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이휘재, 열애 고백
노총각 개그맨 이휘재가 방송에서 열애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이휘재는 11일 밤 한 케이블 방송 녹화도중 “소캐팅으로 만난 지 좀 됐다. 너무 성실한 직장인 친구다.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숨길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