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카모토. [스포츠동아 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0/04/21/27746331.2.jpg)
LG 오카모토. [스포츠동아 DB]
LG 마무리 투수 오카모토에 대한 박종훈 감독의 신뢰는 대단하다. 오카모토의 영입 이유 중 하나로 “어린 투수들이 그를 보고 타자 상대하는 요령을 배웠으면 했다”는 말을 할 정도. 기대대로 오카모토는 21일까지 방어율 0의 행진을 하고 있다. 하지만 20일 목동 넥센전에서 중대한 약점을 잡혔다.
9회 2사후 넥센 김시진 감독은 박종철 주심에게 오카모토 투구의 이중동작을 지적했다. “3루에 주자가 있을 때는 왼 다리를 잠시 멈춰 조금 더 안쪽으로 꺾은 뒤 던지고, 다른 상황에서는 잠시 멈춘 뒤 그대로 던진다”는 것이었다. 21일 목동 LG전을 앞둔 김시진 감독은 “단순히 폼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타자를 기만할 의도가 있던 것이 문제였다”고 했다. 이중동작의 의심을 받더라도 주자 상황에 관계없이 일정한 폼을 유지한다면 큰 문제가 될 것은 없다는 입장이었다. 김 감독은 삼성 오승환의 예를 들었다.
LG는 20일까지 5연승 행진 중. 김 감독은 불필요한 오해를 의식한 듯, “치사하게 하려는 것은 아니다. 만약 상대를 흔들 의도였다면 8회 오카모토가 등판했을 때 어필했을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이었다.
LG 박종훈 감독도 김 감독의 주장에 이의를 달지 않았다. 박 감독은 “나라도 그렇게(어필)했을 것”이라며 “스프링캠프 때부터 폼에 대해 (심판진에)문의도 했었는데 그 때보다 모션 자체가 조금 커진 것 같다”고 했다. 오카모토는 일본 프로야구 시절에도 이중모션에 대한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 박 감독은 “내가 (오카모토에게) 전달할 것”이라며 지적을 수용할 뜻을 밝혔다.
목동 |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산다라박 마약” 이후 침묵 박봄, 생일은 자축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5/133603486.1.jpg)

![송가인, 44kg 비결은 독한 자기관리…“눈이 오나 비가 오나 자전거 3개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5/133602910.1.jpg)







![[공식] ‘왕과 사는 남자’, 역대급 흥행 질주…1500만 돌파](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5/133605234.1.jpg)
![지효, 비즈 톱+밀착 의상…역대급 아찔 비주얼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5/133602959.1.jpg)



![있지 유나, 골반 여신 제대로 물 올랐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5/133603727.1.jpg)

![[공식] 박지훈 없는 단종 특집? ‘구 단종’ 이민우·정태우 ‘아형’ 출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25/133604556.1.jpg)



![보아 얼굴 폈네, 소속사 설립자의 여유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24/133592137.1.jpg)


![‘전신 성형설’ 데미 무어, 60대 나이 잊은 자태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25/133604784.1.jpg)

![‘솔로지옥’ 다녀온 강소라, 각선미 美쳤네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25/133604577.1.jpg)



![‘신관·구관 반반’ 시범경기 통해 본 외인 원투펀치 기상도 [KBO리그 개막특집]](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24/133598012.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