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이하 한국시간) 유로스포츠 등은 23일 열린 C조 최종전 미국과 경기를 마치고 나오던 알제리 미드필더 라피크 사이피가 믹스트존에서 마주친 아스마 할리마란 여기자의 뺨을 때렸다고 보도했다. 사이피는 “아무 말도 안 했는데 그녀가 다가와서 내 뺨을 때렸고, 나도 여기에 반발해 그녀를 때렸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