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롯데 이대호 “안테나 세우기가 쉽지 않아요”

입력 2010-08-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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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그렇게 많이 졌어도 아직 삼성이랑 2게임차잖아.(SK 김성근 감독. 4위 롯데와 5위 KIA가 5경기차라는 말에 승차 좁히기가 어려워 4위 싸움은 끝난 것 같다며)


○내가 후반기 타율 1위하고 있을 때 이대호가 계속 홈런을 치더라고요.
(한화 정원석. 자꾸 수비 실책처럼 못 하는 점만 부각돼 나름대로 속상했다며)


○안테나 세우기가 쉽지 않아요.(롯데 이대호. 머리가 길어 팬들 사이에서 홈런 안테나로 불리는 ‘헬멧을 뚫고 나오는 머리카락’을 만들기 쉽지 않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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