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도 품절남 삼성 투수 배영수(왼쪽)가 19일 서울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미스코리아 출신의 박성희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에는 삼성 선동열 감독과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이승엽, LG 봉중근 등 야구계 은사와 선후배 700여 명이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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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