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한국스포츠산업협회 오늘 ‘민간체육시설 활성화’ 포럼外

입력 2011-04-2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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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17 안산체육관 앞 까페 윤경신 핸드볼 선수 안산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한국스포츠산업협회 오늘 ‘민간체육시설 활성화’ 포럼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산업협회가 20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제45회 스포츠산업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민간체육시설업의 현황 및 활성화 대책방안’이고 체육과학연구원 성문정 박사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밖에 스포츠테레카 우수창 사장, 휘트니스크리닉 차영기 대표이사, 청평수상레저조합 이병유 회장, 용인대 태권도장 이평원 관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윤경신 8골…두산,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3연승

3회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두산이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웰컴론코로사를 30-24로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월드 스타’ 윤경신(사진)이 8골을 넣고, 2010년 대한핸드볼협회 선정 최우수선수 박중규가 7골을 보탰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역시 3회 연속 정상을 노리는 삼척시청이 부산시설공단을 29-21로 꺾고 뒤늦은 첫 승을 신고했다.


이상민 아마복싱연맹회장배 60kg급 우승·MVP 겹경사


이상민(한국체대)이 19일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아마추어복싱연맹회장배 전국복싱대회남자 대학부 60kg급 결승에서 이종승(상지대)을 12-6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민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며 겹경사를 누렸다.

이영준(64kg급)과 신밝음(75kg), 오남곤(81kg) 등 여러 명의 우승자를 배출한 한국체대가 단체 부문 1위를 차지했고, 허기주 한국체대 감독이 지도자상을 받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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