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경문 감독은 8일 잠실 롯데전에 앞서 일찌감치 그라운드에 나와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봤다. 하루 전까지 롯데에게 이틀 연속 덜미를 잡히는 등 5월 들어 1승5패로 고전하고 있음에도 얼굴은 그다지 어둡지 않았다.
김 감독은 “몸이 아프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선수들은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관심을 모은 ‘새 용병’ 페르난도가 하루 전 데뷔무대에서 4.1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스스로 깨닫는 바가 있었을 것”이라고만 짧게 언급했다.
프런트는 물론이고 두산 선수단, 특히 김 감독은 올 시즌 목표를 우승으로 잡고 있다. 그야말로 ‘한이 서려있는’ 목표다. 그러나 5월 들어 주춤하고 있다. 1위 SK는 저 멀리 도망가는 분위기. 감독으로서 마음이 급할 수 있을 텐데도 그는 “아직 100게임 이상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중심타선의 일원인 최준석은 6일 주루플레이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중도 교체된 뒤 7일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최준석은 7-8로 뒤집힌 9회말 대타로 나갈 준비를 하며 방망이를 휘둘렀지만 끝내 결장했다. 김 감독은 “뛰다 더 탈이 날지 모른다”며 “다른 선수들이 대신 해줄 수 있길 기대했다”고 털어놨다. 당장 1승을 위해 위험부담을 안고 대타로 세우기보다는 멀리 본 것이다.
김 감독은 “그동안 저축해놓은 게 있어 아직까지 플러스 2”라고 위안을 삼았다. 패보다 승이 2개 많다는 의미였다. ‘요즘 각 팀의 투수 운용을 보면 시즌 막판 최종 순위다툼을 하는 것 같다’는 말에는 “그렇게 하면 올라갈 팀은 올라가고, 떨어질 팀은 떨어진다”는 의미심장한 답도 내놨다. ‘바쁠수록 돌아가겠다’는 김 감독이다.
잠실 | 김도헌 기자(트위터 @kimdohoney) dohoney@donga.com
김 감독은 “몸이 아프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선수들은 잘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관심을 모은 ‘새 용병’ 페르난도가 하루 전 데뷔무대에서 4.1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스스로 깨닫는 바가 있었을 것”이라고만 짧게 언급했다.
프런트는 물론이고 두산 선수단, 특히 김 감독은 올 시즌 목표를 우승으로 잡고 있다. 그야말로 ‘한이 서려있는’ 목표다. 그러나 5월 들어 주춤하고 있다. 1위 SK는 저 멀리 도망가는 분위기. 감독으로서 마음이 급할 수 있을 텐데도 그는 “아직 100게임 이상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중심타선의 일원인 최준석은 6일 주루플레이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중도 교체된 뒤 7일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최준석은 7-8로 뒤집힌 9회말 대타로 나갈 준비를 하며 방망이를 휘둘렀지만 끝내 결장했다. 김 감독은 “뛰다 더 탈이 날지 모른다”며 “다른 선수들이 대신 해줄 수 있길 기대했다”고 털어놨다. 당장 1승을 위해 위험부담을 안고 대타로 세우기보다는 멀리 본 것이다.
김 감독은 “그동안 저축해놓은 게 있어 아직까지 플러스 2”라고 위안을 삼았다. 패보다 승이 2개 많다는 의미였다. ‘요즘 각 팀의 투수 운용을 보면 시즌 막판 최종 순위다툼을 하는 것 같다’는 말에는 “그렇게 하면 올라갈 팀은 올라가고, 떨어질 팀은 떨어진다”는 의미심장한 답도 내놨다. ‘바쁠수록 돌아가겠다’는 김 감독이다.
잠실 | 김도헌 기자(트위터 @kimdohoney) dohone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불명예 은퇴’ 이용규 음주운전 후폭풍…♥유하나 SNS 몸살 [SD이슈]](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3/134105063.1.png)
![고성희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비키니에 하트 발사♥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09/134079541.1.jpg)


![‘44kg’ 한혜연, 16kg 감량 후 턱선 무너졌다…결국 시술 [SD셀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3/134105226.1.png)

![최수영, 블랙 드레스로 드러낸 볼륨…시선 강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09/134076680.1.jpg)

![수영, 결별 후에도 씩씩했다…마라톤 현장서 전한 근황 [SD셀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3/134105231.1.jpg)


![정가은 “폐에 구멍 났었다”…치료 후 복귀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06/134060904.1.jpg)


![송지효, 속옷 브랜드 대표답네…탄탄 몸매 공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6/11/134090094.1.jpg)


![송지효, 속옷 브랜드 대표답네…탄탄 몸매 공개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1/134090094.1.jpg)



![‘워터밤 여신’ 권은비, 이번엔 멕시코서 포착…“대한민국 가자”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12/134099948.1.jpg)
![카리나·윈터, 월드컵 승리 요정 됐다…붉은 악마 변신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12/134099752.1.jpg)
![송지효, 속옷 브랜드 대표답네…탄탄 몸매 공개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6/11/134090094.1.jpg)


![[SD 과달라하라 인터뷰] 패배 인정한 체코 코우베크 감독, “한국은 매우 훌륭한 팀…손흥민 막기 쉽지 않았다”](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2/134100855.1.jpg)

![[SD 과달라하라 라이브] “골이 없어도 응원해 SONNY!” 멕시코 팬들로부터 가장 뜨거운 환호 받은 손흥민](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3/134104616.1.jpg)
![[SD 과달라하라 라이브] “역전하면 ‘할 수 있다’는 믿음 생긴다” 이영표가 꼽은 체코전 승리의 진짜 가치…홍명보호, 자신감 얻어 토너먼트 가능성 높였다](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6/13/134104497.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