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광래 감독(맨 왼쪽)은 대표팀 사령탑을 맡아 득점 분포도의 다양화와 세대교체에 성공했다. 고양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15-기성용 15경기 출장…조광래호 에이스로
19- 지동원·구자철·박주영, 19골 합작… 루트 다양
23.8-평균연령 23.8세, 젊어진 태극전사
대표팀은 조광래 감독이 부임한 이후 16경기(7일 쿠웨이트전 제외)를 치렀고, 10승4무2패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태극전사들의 기록을 통해서 조광래호의 1년 1개월을 되돌아본다. 19- 지동원·구자철·박주영, 19골 합작… 루트 다양
23.8-평균연령 23.8세, 젊어진 태극전사
○황태자는 기성용(?)
조 감독이 부임한 이후 몇몇 선수들이 ‘조광래호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조 감독 데뷔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윤빛가람이 첫 번째 주인공이었고, 아시안컵에서 깜짝 주전으로 발돋움한 이용래가 뒤를 이었다.
그러나 경기 기록으로 살펴보면 기성용이 조 감독의 ‘믿을 맨’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기성용은 조 감독 부임 이후 치른 16경기 중 15경기에 출전하며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골키퍼 정성룡을 제외하고 필드 플레이어 가운데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조 감독이 가장 중요시하는 미드필드 조합의 핵심이다. 또 기성용은 팀의 킥을 전담해서 차는 등 조 감독의 절대 신임을 얻었다.

○득점분포의 다양화 성공
조광래호의 큰 특징 중 하나는 여러 명의 선수들이 득점을 번갈아 터트리고 있다는 점이다. 조광래호 최다골의 주인공은 지동원으로, 11경기 출전에 8골을 만들어냈다. 도움도 2개를 올려 거의 경기당 1개에 가까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 뒤를 구자철(6골)과 박주영(5골)이 이었다. 구자철은 아시안컵에서 골 퍼레이드를 펼쳤고, 박주영은 2일 레바논전 해트트릭으로 조광래호 득점랭킹 3위까지 치고 올라섰다. 이들 이외에도 김정우와 윤빛가람이 나란히 2골을 넣고 있으며 수비수 김영권, 이정수도 한 차례씩 골 맛을 봤다. 이근호, 손흥민, 기성용도 각각 1골씩을 책임졌다. 포지션별로 보면 대부분의 위치에서 골이 나왔다.
○성공적인 세대교체
최근 대표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는 17명의 평균 나이를 계산해보면 23.8세다. 남아공월드컵 당시 대표팀 평균연령이 27세 정도였음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줄었다. 박지성(31)과 이영표(34)가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동시에 대표팀에서 은퇴한 탓도 있지만 대표팀이 세대교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음을 알려주는 수치다.
쿠웨이트시티 | 최용석 기자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이자 1200만원·월세 600만원”…‘40억 건물주’ 이해인 현실 [SD톡톡]](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5320.1.png)







![카리나·안유진·이영지, 그리고 권성준…“형 이러려고 우승했지?”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227.1.jpg)
![제로베이스원, 과거와 미래에 건네는 뜨거운 ‘안녕’ [현장]](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4645.1.jpg)
![손태영♥권상우 子 사진 공개, 연예계 진출? “이유 없어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3493.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노슬비, 비키니도 당당 “튼살, 너를 낳은 내 흔적”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300.1.jpg)

![황석정, 피트니스 대회 나간 이유가…“거절 못한 대가”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0891.1.jpg)
![김장훈, 숨겨놓은 자식? ‘17년 인연’ 딸 언급 “‘아빠’라 불러”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016.1.jpg)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 됐다…“이제 때가 됐다” [DA클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3/133521944.1.jpg)
![노슬비, 비키니도 당당 “튼살, 너를 낳은 내 흔적”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300.1.jpg)

![문가영, 오프숄더 드레스 입고 과감…청초+고혹 다 잡은 여신 미모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697.1.jpg)
![‘희귀병 완치’ 문근영, 9년 만 연극 복귀…팬 응원에 울컥 “덕분에 무사히”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3/14/133529548.1.jpg)

![[2026서울마라톤] 박민호-정다은, 2023년 이어 3년 만의 국내부 男女부 우승…“金 발판삼아 한국 기록 경신 바라봐야죠”](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3995.1.jpg)
![‘죽다 살아난 WS MVP’ 야마모토, 베네수엘라전 ‘4이닝 2실점 5K’ [WBC]](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1437.1.jpg)

![[2026서울마라톤] 비가 와도, 기온 떨어져도 마라토너의 열정은 그대로…서울마라톤, 기록의 산실로](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3/15/133532270.1.pn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