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6회초 한화 공격, 무사 1루 주자 이양기가 가르시아 삼진아웃 때 2루 도루를 시도, 볼이 빠지자 3루까지 질주해 넥센 김민우와 충돌했다.

목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