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7회초 한화 공격, 무사 무주자 상황에서 넥센 지석훈이 한화 전현태의 플라이를 처리하지 못하고 실책을 범하자 넥센 선수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