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中공략 본격화…신작 설명회 개최

입력 2011-11-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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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1일과 3일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네오위즈게임즈 차이나 인비테이션 2011’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텐센트, 창유, 더나인 등 중국의 주요 온라인게임 퍼블리셔 및 개발사, 인터넷 업체 등을 초청해 신작게임 소개와 사업전략 등을 발표하는 자리다. 윤상규 대표가 직접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에 대해 발표하고 조계현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게임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11월 국내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3인칭슈팅(TPS)게임 ‘디젤’, 캐주얼 게임 ‘청풍명월’과 ‘퍼즐버블 온라인’,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인’ ‘블레스’ 등 총 5종이다.

윤상규 대표는 “이번 행사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중국시장 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다양한 노력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우위를 지켜 나가겠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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