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역도 전상균, +105kg급 용상 합계 동메달 外

입력 2011-11-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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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전상균, +105kg급 용상 합계 동메달

전상균(30·한국조폐공사)이 1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열린 2011세계역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남자 최중량급(+105kg) 경기에서 인상 192kg, 용상 241kg, 합계 433kg을 기록해 용상과 합계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상에서는 6위. 한국은 동메달 6개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한편 이날 국제역도연맹(IWF)이 발표한 내년 런던올림픽 국가별 쿼터에서 한국은 남자 6명, 여자 4명을 출전시킬 수 있는 풀쿼터 국가에 포함됐다.


이언 소프, 한-호 수교 50주년 기념 첫 방한

호주의 ‘수영 영웅’ 이언 소프(29)가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행사 참석차 15일 2박3일 일정으로 처음 방한한다. 소프는 15일 오후 연세대에서 자선수영교실을 진행하고 1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1가 교보빌딩 18층 오스트레일리아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한다. 2006년 돌연 은퇴했던 소프는 2012런던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올 2월 전격 복귀를 선언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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