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시크릿-에프엑스, 추위실종 각선미 대결 ‘후끈’

입력 2011-11-24 23: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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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멜론 뮤직 어워드’ 행사에 참석한 걸그룹 씨스타, 시크릿, 에프엑스 (위부터 시게방향으로).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인기 걸그룹 씨스타, 시크릿, 에프엑스가 아찔한 초미니로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의 처음을 장식한 시크릿은 매끈한 다리가 드러나는 초미니 스커트로 S라인을 뽐냈다.

이어 등장한 씨스타 역시 영하의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흰색 미니 드레스로 매혹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에프엑스는 개성 넘치는 검정 계열의 드레스와 킬힐로 고혹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들 외에도 슈퍼주니어, 아이유, 비스트, 박정현, 백지영, 바다, 우리, 써니힐, 허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음은 수상 내역.

● 톱10= 2NE1, f(x), 리쌍, 박정현, 비스트, 빅뱅, 슈퍼주니어, 시크릿, 씨스타, 아이유

● 신인상= 허각

● 뮤직비디오상= 차은택 감독 (티아라 ‘롤리폴리’)

● 송라이터상= 전해성

● MBC뮤직스타상= 백지영

● 공연문화상= 이승환

● 핫트렌드상= ‘무한도전’

● OST= 써니힐(MBC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

● 록= 씨엔블루

● 랩&힙합= GD&TOP

● 알앤비&발라드= 김범수

● 네티즌 인기상= 슈퍼주니어

● 글로벌 아티스트상= 소녀시대

● 앨범상= 2NE1

● 아티스트상= 비스트

● 베스트송상= 아이유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영상= 씨스타-시크릿-에프엑스, 강추위 속 초미니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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