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창단 34주년 기념 ‘The Classic Day’ 연다

입력 2012-02-23 11: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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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5일(토) 오후 3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와의 홈경기에서 구단 창단 34주년 기념 행사 ‘The Classic Day'를 연다.

창단 34년 째를 기념하는 이날 경기에는 삼성 선수들이 과거 삼성전자의 유니폼을 착용한다. 추억의 유니폼은 올해로 5회째.

'제12회 김현준 농구 장학금' 시상으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에는 ‘국민 디바’ 인순이의 애국가 제창 및 하프타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삼성의 초대 감독이었던 이인표 KBL 패밀리 회장이 시투를 한다.

삼성 농구단 창단년도인 1978년에 태어난 관객은 2월 25일 경기에 한해 티켓매표소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본인 포함 4매까지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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