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사마귀 유치원’에서는 정범균은 “저는 메뚜기 동생 사마귀예요”라고 말하며 안경을 벗고 유재석 표정을 따라하려고 하자 홍나영은 “그만 좀 벗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범균은 멈칫하며 안경을 벗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사마귀 유치원’에서 최효종이 “투표날은 놀이공원에 투표소를 설치하면 투표율이 올라간다”고 풍자하며 11일에 있을 총선 투표를 독려했고 박성호는 지하철에서 담배를 핀 ‘지하철 담배녀’를 비난했다.
사진출처ㅣKBS 2TV ‘개그콘서트’ 화면캡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