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굴곡진 가슴라인 노출… 착 감기는 블랙 패션

입력 2012-05-08 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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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아찔한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박시연은 최근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 여름 컬렉션 광고 촬영장에서 자유로우면서도 반항기 넘치는 그라피티 아티스트로 변신했다.

사진에서 박시연은 몸에 착 감기는 블랙 원피스 드레스로 굴곡진 가슴의 V라인을 살짝 드러내 유부녀답지 않은 섹시미를 과시했다. 박시연의 윤기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볼륨몸매는 고혹적인 매력을 뿜어냈다.

또한 광고 제작진 측에 따르면 박시연은 촬영현장에서 진행되던 그라피티 과정을 흥미롭게 지켜보다가 직접 그라피티 작업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프로 아티스트다운 면모까지 보여주었다는 후문.

박시연은 최근 영화 '간기남'에서 격렬한 노출을 불사하는 팜므파탈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사진제공|에스쁘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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