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시리아’ 윤일록, 골 넣고 뜨거운 하이파이브

입력 2012-06-07 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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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꿈꾸는 홍명보호가 본선을 앞두고 시리아와 7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올림픽 대표팀 최종 모의고사를 펼쳤다. 전반 한국 올림픽축구 대표팀 윤일록이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한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한편, 7월 3일 올림픽 최종 18명 명단발표를 앞둔 올림픽 대표팀은 2010년 7월 25일 말레이시아와의 평가전 0-1 패배 이후 올림픽 예선, 킹스컵, 친선전에서 14경기 무패행진(9승 5무)을 달리고 있다.

화성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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