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유인나, 심야 데이트 포착…누리꾼 반응 “딱 걸렸네”

입력 2012-06-18 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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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와 지현우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오전 스포츠서울닷컴은 분당의 한 공원에서 두 사람이 심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늦은 시간에도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 편안한 옷차림으로 손을 잡거나 허리를 감싸는 등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지현우는 지난 7일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팬미팅 과정에서 유인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고백, 화제를 모았다.

유인나 측은 “인나가 개인적으로 직접 밝히고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전해 향후 이들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체적으로 “그러면 그렇지”, “정말 딱 걸렸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현우와 유인나는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 간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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