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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경남전 패배로 16위로 추락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구단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 지난달 30일 성남일화를 2-1로 꺾으며 탈꼴찌에 성공했지만, 시즌내내 이어온 성적 부진에 대해 책임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지난해 4월 강원 감독으로 부임해 지휘봉을 잡은지 약 1년 3개월이 지났다.
강원FC는 새로운 감독 및 코칭스태프를 빠른 시일 내 선임하여 팀을 정상운영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