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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 라이트 서핑스쿨’은 5일부터 8월 말까지 총 5회에 걸쳐 1박 2일간 진행한다. 서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카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Cass.kr)을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는 페이스북 신청자 가운데 매회 남녀 10명씩 총 20명을 추첨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서핑 실력을 자랑하는 빌라봉 서프스쿨 ‘서퍼스(Surfers)’ 소속 서퍼들로부터 서핑 강습을 받을 수 있다.
강원도 양양 기사문 해수욕장은 파도가 규칙적이고 갈라지지 않는 등 서핑을 할 수 있는 지리적 요건을 두루 갖춰 국내 서퍼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자주 찾는 서핑 포인트로 인기가 높은 장소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