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과 현실적인 대화…“말이 통하는게 더 신기”

입력 2012-08-31 15: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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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과 현실적인 대화’

‘여동생과 현실적인 대화’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동생과 현실적인 대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오빠와 여동생이 스마트폰 앱(App) 카카오톡으로 주고 받은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여동생과의 현실적인 대화가 담겨 있다.

내용을 보면 오빠가 “집밥?”이라고 질문하자 동생은 “응”이라고 한다. 이 질문과 대답은 매일 하루에 한번 씩 이루어진다.

‘여동생과 현실적인 대화’를 본 누리꾼들은 “가족 맞냐?”, “나와 내동생도 저런다”, “말이 통하는 상황이 더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여동생과 현실적인 대화’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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