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민. 스포츠동아DB
이정민 3254일만에 ‘인간 승리’
선두 삼성이 2위권과 격차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2위 싸움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2위 롯데부터 4위 두산까지 2.5게임차로 접전을 벌이고, 5위 KIA도 가을야구를 위한 끈을 놓치지 않고 있는 등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막바지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경기=8월 31일 LG-롯데전(사직)
2위(롯데)와 7위(LG)의 경기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만나기만 하며 끈적끈적한 승부를 펼치는 LG와 롯데. 선발투수 리즈와 송승준이 8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이후에 나온 불펜 투수들도 역투를 거듭하면서 숨 막히는 0-0의 승부를 이어갔다. 결국 12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역대 18번째 무득점 무승부. 양 팀 투수들은 합계 30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인물=롯데 이정민
8월29일 문학 SK전에서 감동의 선발승. 1군과 2군을 오가며 간혹 땜질선발 역할을 했던 그는 이날 8이닝 9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책임졌다. 2003년 10월2일 대구 삼성전 이후 3254일만의 선발승. 하지만 당시 이정민(사진)은 승리투수가 되고도 삼성 이승엽에게 亞신기록인 56호 홈런을 맞은 투수로 더 기억됐다.
○장면=야구는 9회 2아웃부터(9월 2일 문학 두산-SK전)
두산은 3-1로 앞서던 8회말 3점을 내리 허용하며 3-4로 역전을 허용해 패색이 짙었다. SK는 9회 불펜의 에이스 박희수를 내세웠다. 두산의 병살타로 경기 종료까지는 아웃카운트 하나. 하지만 타석에 들어선 양의지는 극적인 솔로포를 쳐 패배 직전의 팀을 구했다.

한대화 감독. 스포츠동아DB
‘야왕’의 뒷모습은 애잔했다
○경기=9월 3일 KIA-한화전(대전)
감독 경질 후 한용덕 대행체제로 3연승을 내달렸던 한화가 홈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선발 박찬호는 3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9안타를 허용하고 7실점했고, 이후에 나온 투수들도 무너졌다. 침체됐던 KIA 타선은 한화 덕분에 타율을 대거 끌어올리며 신바람을 냈다. “안방에서만큼은 승률을 놓이고 싶다”는 한 감독대행의 바람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인물=한화 한대화 감독
한화 단장은 휴식일인 8월 27일 저녁 한대화(사진) 감독과 독대하고 경질을 통보했다. 시즌 종료까지 지휘봉을 맡기겠다는 약속을 한 지 한 달 만에 한화는 거짓말을 했다. 한화 단장은 이튿날 말실수로 김성근 감독을 영입할 것처럼 말해 언론의 뭇매를 맡기도 했다.
○장면=6실점과 역전패 쇼크(8월 29일 대전 넥센-한화전)
넥센은 감독교체로 어수선한 한화를 만났다. 5회초까지 4-0으로 앞서는 등 승리가 눈에 보였다. 하지만 5회말 선발 밴 헤켄이 갑자기 흔들렸다. 야수들도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타구를 잡지 못해 위기가 이어졌다. 넥센은 한꺼번에 6점을 내주고 역전패했다.
스포츠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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