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나 윌리엄스, WTA챔피언십 우승

입력 2012-10-30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세레나 윌리엄스(31·미국)가 29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챔피언십 여자단식 결승에서 마리아 샤라포바(25·러시아)를 세트 스코어 2-0 (6-4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상위 랭커 8명만 출전한 이 대회에서 2001년과 2009년에 이어 통산 3번째로 정상에 오른 윌리엄스는 우승상금 175만달러(약 19억2000만원)를 받았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