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자프로배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연경(26·페네르바체·사진)이 5경기 연속 20점 이상을 득점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터키 리그는 각 포지션의 선수들이 고른 득점력을 가지고 있어 이른바 몰빵 배구가 없다. 때문에 5경기 연속 20점 득점은 김연경의 뛰어난 경기력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결과다. 김연경은 10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열린 이바키미야와의 경기에서 서브에이스 5점을 포함해 팀 내 최고 득점(23점)을 올리며 3-2(23-25 25-12 25-16 23-25 15-9)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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