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2’ 이천원 보아 피처링… 박진영 질투 폭발!

입력 2013-02-03 23: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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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원 보아 피처링’

‘K팝스타2’ 이천원 보아 피처링… 박진영 질투 폭발!

‘K팝스타2’ 보아가 이천원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천원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배틀 오디션에서 블랙아이드피스의 ‘Let's get it started’를 선곡, 자신들만의 개성을 살린 가사를 붙여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보아가 피처링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보아는 이천원의 요청을 수락, 블랙아이드피스의 퍼기 역에 참여한 것이다.

이천원의 무대가 끝난 후 보아는 “중간에 여자 목소리 나오잖아요. 제 목소리예요. 제가 직접 녹음해줬어요”라고 밝혔다. 오디션 당일까지 이 사실을 몰랐던 박진영은 “그렇게 해달라고 부탁했는데도 안 해주더니…”라며 놀라했다.

사진출처|‘이천원 보아 피처링’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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