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향후일정…3월 18일 재소집 카타르전 준비

입력 2013-02-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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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평가전을 마친 대표팀은 현지에서 뿔뿔이 흩어졌다. 국내파 일부만 최강희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귀국했다.

대표팀은 다음 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카타르와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라운드를 앞두고 다시 소집된다. 다만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데이가 22일과 26일 이틀이기 때문에 평가전도 함께 추진될 가능성이 있다. 선수단 소집 일자는 3월18일로 예정됐다.

6월은 한국축구의 운명이 걸린 시기다. 월드컵 8회 연속 본선행 여부가 가려진다. 4일 레바논 원정 직후 11일과 18일 각각 우즈베키스탄과 이란을 상대로 홈 2연전을 치른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yoshik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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