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주비스, 디자이너 이상봉 컬렉션 패션 모델 발탁

입력 2013-02-19 10: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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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걸스데이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와 여성듀오 주비스가 모델로 데뷔한다.

19일 소속사측은 “오는 23일 오후 성수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1st Asia Style Festival)’ 이상봉 디자이너 컬렉션 모델로 걸스데이와 주비스가 나란히 워킹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중수교 20주년에 이어 재한중국유학생협회 설립 20주년을 맞는 2013년을 기념해 한중간 우호 증진을 위해 마련된 한국의 멋과 음악이 조화된 아시아의 패션 축제. 특히 배우 배슬기와 CCTV재경채널 아나운서 천루이펑, 방송인 조아란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이상봉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시작으로 걸스데이, 고유진(플라워), 서문탁, 에이프린스, 윙크, 쥬얼리 등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여성듀오 주비스


아울러 이날 디자이너 이상봉 컬렉션에는 걸스데이, 주비스와 함께 KBS ‘개그콘서트’의 김지민, 김기리가 무대에 올라 캣워크를 선보인다.

한편 주비스는 최근 ‘너를 향한 마음’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걸스데이는 오는 21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스페셜 싱글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 참석 걸스데이-주비스(드림티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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