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시청률도 지배했다…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1위

입력 2013-02-20 09: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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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시청률’

‘화신’ 시청률도 지배했다…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1위

SBS 새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내하는 자’(이하 화신)가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 결과 전날 첫 방송된 ‘화신’은 시청률 8.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경쟁작인 KBS 2TV ‘달빛 프린스’는 3.5%, MBC PD 수첩은 3.8%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낸 것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로써 ‘화신’은 동시간대 정상에 등극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희선이 예능 MC로 새로운 도전을 나선 가운데 신동엽과 윤종신이 공동 진행자로서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했다. 게스트로 이수근, 전현무, 김종민, 은지원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꺼내 들며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화신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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