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의 기대주 나성범(24)이 21일 오른쪽 손바닥 통증으로 대만 치아이 2차 스프링캠프에서 한국으로 돌아왔다. 나성범은 미국 애리조나 1차 스프링캠프에서부터 통증이 있었지만 계속 훈련해왔다. 부상이 악화돼 정밀검진을 받기 위해 끝내 중도 귀국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