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중 가향 ‘에쎄 프레쏘’ 출시

입력 2013-03-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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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사장 민영진)가 ‘2중 가향’ 방식을 통해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내는 담배 ‘에쎄 프레쏘(ESSE presso)’를 13일 출시한다.

‘에쎄 프레쏘’에 적용된 ‘2중 가향’ 방식은 필터에 향을 더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담배원료에 직접 향을 가해 풍미를 오래도록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황갈색 라인을 곡선으로 유유하게 표현해 깊고 그윽한 느낌을 담았다.

‘에쎄 프레쏘’의 출시로 전 세계 초슬림 담배 중 가장 많이 판매되고 있는 KT&G 대표브랜드 ‘에쎄’의 국내 제품라인은 19개로 늘게 됐다. ‘에쎄 프레쏘’는 타르 1.0mg, 니코틴 0.10mg이며 가격은 갑당 2500원이다.

양형모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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