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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시청률
'야왕'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왕' 22회는 22.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4.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야왕' 에서는 영부인이 된 주다해(수애 분)에게 복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하류(권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다해는 석태일에게 혼인신고서를 내밀며 "영부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고, 석태일은 혼인신고서에 사인을 했다.
한편, '야왕'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의 마지막 회는 6.3%, MBC 월드컵 최종 예선 중계는 17.6%의 시청률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