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는 1997년에 창단한 성우오토모티브 소속의 레이싱팀으로 2011년과 2012년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명문팀이다. 인디고는 이달 개막하는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및 4월에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2013 슈퍼GT 올스타를 시작으로 케이스위스 로고가 달린 레이싱카를 타고 레이스를 펼친다. 드라이버들은 케이스위스가 제공하는 70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라인 K+와 특수 제작한 레이싱팀복 등 의류와 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