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추신수 필라델피아 원정경기 무안타 침묵 外

입력 2013-05-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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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 추신수. 동아닷컴DB

추신수 필라델피아 원정경기 무안타 침묵

신시내티 추신수가 20일(한국시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1볼넷 3삼진으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316에서 0.309로 떨어졌고, 출루율도 0.463에서 0.456으로 낮아졌다. 신시내티는 9회말 마무리 아롤디스 차프만이 연속타자 홈런을 맞아 2-3으로 끝내기 역전패를 당했다.


다저스, 애틀랜타전도 역전패

LA 다저스가 20일(한국시간)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앞선 8회 불펜이 4점을 허용해 2-5로 역전패했다. 류현진이 등판한 18일부터 3연전 내리 역전패. 특히 이날은 마무리 브랜든 리그를 조기 투입하고도 무너졌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은 경기 후 “2점만 뽑아놓고 불펜이 막아주기를 기다리는 타선이 더 문제”라며 공개 질책했다.


SK, 인천 신기시장 홍보 앞장서

SK는 연고지 인천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신기시장(문학구장에서 1.5km 거리) 홍보에 앞장선다. 주장 정근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사인회를 열고, 구장과의 제휴 마케팅을 통해 각종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삼성, LG와 홈 3연전서 다양한 이벤트

삼성은 21∼23일 열리는 LG와의 대구 홈 3연전 때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21일을 ‘영진전문대의 날’, 22일을 ‘교직원 공제조합의 날’로 정해 관계자들의 시구·시타와 단체관람을 한다. 22일에는 투수 윤성환과 포수 이지영의 사인회도 열린다. 23일에는 2011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의 방송인 김이슬이 시구자로 나선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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