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리얼리티 영상 통해 숙소 깜짝 공개

입력 2013-05-23 14: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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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뷔 타이틀 곡 ‘나쁜 여자’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2013년 상반기를 빛낸 최고의 신인 걸 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의 숙소가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디스 코드의 첫 리얼리티 영상 ‘더 리얼리티 오브 레이디스 코드’(The Reality of Ladies’ Code)의 첫 회, 숙소공개 편 영상이 드디어 공개 된 것.

지난 16일, 약 40초가량의 짧은 리얼리티 예고 영상 공개 이후,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이번 영상은 바로 22일 레이디스 코드의 공식 SNS에 멤버들의 흐릿한 사진이 추가 공개 되면서 궁금증을 더욱 증폭 시킨 바 있다.

레이디스 코드는 이번 영상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침실 공개는 물론, 멤버들이 아끼는 애장품을 공개했으며, 다섯 멤버들의 화장기 없는 얼굴과 수수한 패션을 선보이는 등 여자 아이돌 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에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멤버 모두 무대 위 완벽하게 꾸며진 모습이 아닌 20대 초반 또래 여자 친구들처럼 평범하고 꾸밈없는 모! 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라고 전한데 이어 “앞으로 더욱 유쾌하고 엉뚱 발랄 한 매력을 선보일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레이디스 코드의 숨은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더 리얼리티 오브 레이디스 코드’ 는 매주 목요일 레이디스 코드의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데뷔곡 ‘나쁜여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레이디스 코드는 현재 다음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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