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이혼…활동 당시 청순미모 ‘낯익다 했더니…’

입력 2013-06-08 2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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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이혼…활동 당시 청순미모 ‘낯익다 했더니…’
김영아 이혼 소식이 화제를 모음에 따라 과거 이영아의 활동 모습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 김영아(27)는 과거 한국에서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여동생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어 그는 ‘결혼하고 싶은 여자’, ‘애정 만세’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해왔다.

이후 김영아는 2004년 일본에서 영아(Youn-a)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외국인 모델로는 처음으로 유명 패션 잡지 ‘오찌’의 전속 모델로 활약했다. 또 일본 패밀리마트 10주년 기념 CF를 비롯해 아시아 5개국 대표 모델이 출연한 CF에서도 주연으로 활약하며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영아 이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아 이혼 소식, 안타깝다’, ‘김영아 이혼 소식…이분이었구나’, ‘김영아 이혼 소식, 논스톱에서 좋아했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아는 2009년 4월 한국인 사업가와 결혼한 지 4년 만에 이혼했다.

김영아는 지난 7일 블로그에 “갑작스럽겠지만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다.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갑자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죄송하다”는 글을 올리며 이혼 소식을 알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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