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B컷 공개 ‘그녀만이 할 수 있는 패션’
김나영이 홍콩 패션계를 접수했다.
방송인 김나영이 홍콩 패션 매거진 케첩(ketchup) 표지 화보의 B컷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지난 6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홍콩 패션 매거진 케첩(ketchup) 7월 표지 모델로 발탁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이번에 공개된 화보 B컷 사진은 스포티한 트레이닝 바지과 킬힐의 색다른 매치, 청재킷과 옐로우 패턴 인조 모피의 경쾌한 조합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은 케첩(ketchup) 캣 편집장이 2013 S/S 파리 패션위크 당시 보그에 실린 김나영 사진을 보고 한국의 아는 지인을 수소문해 김나영에게 직접 연락해 화보 촬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캣 편집장은 “파리 패션위크에 찍힌 김나영의 사진을 보고 화보 촬영을 기획했다. 그녀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였기에 여러 명의 지인을 거쳐 어렵게 연락처를 알아낼 수 있었다”며 “동양인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화제가 된다는 것 자체가 센세이션한 일이다. 꼭 만나보고 싶었다”며 직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연일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나영은 이번 홍콩 화보 촬영 외에도 신발, 의류, 잡화 등 다수의 패션업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새롭게 떠오른 패션 대세임을 증명하고 있다.
김나영 B컷 공개에 누리꾼들은 “김나영 B컷 공개 러브콜 받을 만 하다”, “김나영 B컷 공개 은근한 매력쟁이”,“김나영 B컷 공개 톡톡 튀는 그녀만의 세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코엔스타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