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출연소감, 무한도전서 대활약 “엄마가 싱글벙글”

입력 2013-08-04 11: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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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승지 출연소감

맹승지 출연소감, 무한도전서 대활약 “엄마가 싱글벙글”

개그우먼 맹승지가 ‘무한도전’ 출연 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맹승지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연소감을 전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맹승지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쁘게 봐주시는 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싱글벙글. 아참, 친구 왜 안받아주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죄송해요. 친구가 오버되서 안 받아집니다. 펜 페이지 ‘좋아요’ 누르면 된대요. 무한 감사드리고 ‘코미디에 빠지다’도 사랑해주세요. 모두 꿀밤되시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맹승지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여름 예능 캠프’에서 리포터로 변신해 7명의 게스트들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맹승지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주문하는 짓궂은 질문을 해내며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는 등 예능감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인피니트 성규에게는 가짜 열애설을 만들어 추궁했고, 가수 존박에게는 선배 이적과의 불화설을 제기해 눈물을 글썽이게 만들었다.

또한 “오빠 나 몰라요?”라면서 클럽에서 즉석만남을 한 사이라고 주장해 예능 선수라고 불리는 천명훈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맹승지 출연 소감을 본 누리꾼들은 ‘맹승지 활약 돋보였다’, ‘맹승지 출연 소감, 어머니 기분 좋을만 하다’, ‘맹승지 출연 소감, 앞으로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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