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침개 뒤집다 낭패 아닌 ‘쌍욕을 부르는 민폐!’

입력 2013-08-15 21:3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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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개 뒤집다 낭패’

부침개 뒤집다 낭패 아닌 ‘쌍욕을 부르는 민폐!’

부침개 뒤집다 낭패를 겪은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부침개 뒤집다 낭패’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녹색 티셔츠를 입은 외국인 남성이 요리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프라이팬에 부침개 반죽을 붓고 먼저 한 쪽 면을 익힌 후 뒤집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남성이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 부침개를 뒤집으려는 순간 프라이팬 손잡이가 팬과 분리디면서 바닥에 추락했다. 뒤집기를 하려다 낭패를 당한 것이다. 이에 남성은 당황했고, 보는 이들의 남성의 어리바리한 모습에 폭소했다.

‘부침개 뒤집다 낭패’를 겪은 남성의 사연에 누리꾼들은 “부침개 뒤집다 낭패가 아니라 남자의 민폐”, “부침개 뒤집다 낭패 이 남성은 곧 어머니께 몰매!”, “부침개 뒤집다 낭패 윽 아깝다”, “부침개 뒤집다 낭패…발등에 안떨어진게 어디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부침개 뒤집다 낭패’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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