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덕분에 군대에서 힘 얻고 있다”

입력 2013-08-22 08: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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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군대에서 덕분에 힘 얻고 있다”

박형식이 에이핑크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형식은 최근 소속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다.

DJ 김신영은 ‘키스를 하고 싶은 연예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예전 소녀시대 써니와 뮤지컬에서 뽀뽀를 한 적 있었는데 남성팬들께 엄청난 원성을 샀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를 듣고 있던 멤버 케빈은 “이상형이 ‘노노노’를 부른 가수”라고 밝혀 박형식의 이상형이 에이핑크임을 알렸다.

이상형을 폭로당한 박형식은 당황했지만 이내 “군대에서 ‘에이핑크’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며 음성 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절대 안 된다’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훈훈하네’ ‘박형식 에이핑크 사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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